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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플레이 꼼데가르송’ 팝업 오픈

김정유 기자I 2024.04.19 09:44:43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9층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 ‘플레이 꼼데가르송’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면세점
꼼데가르송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다. 눈꼬리가 올라간 하트 로고로 유명한 ‘플레이’ 라인부터 옴므 플러스, 준야 와타나베 등 15개 이상의 라인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꼼데가르송의 대표적인 라인인 플레이에서 ‘Play’는 ‘어울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베이직 캐주얼 라인이다. 트레이드마크인 하트 로고는 뉴욕 그래픽 아티스트 필립 파코스키가 디자인한 것으로 일상에서 입기 좋은 다양한 캐주얼 디자인에 하트 로고 패치로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는 꼼데가르송의 플레이 라인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대에 사랑받는 대표 상품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고객의 럭셔리 패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젊은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이 꼼데가르송을 팝업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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