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은 골드퍼스트 주식회사에 1404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2.89%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3월 3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다. 회사는 “이번 채무보증은 ‘광주 도척 물류센터 신축공사’ 관련 대출약정 변경 체결에 따라 시공사 신용보강이 추가되어 공시하는 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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