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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3일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인도에 있던 자전거 거치대에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차량 안에서 소량의 대마초를 발견했고, 마약 간이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호기심에 대마초를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은평경찰서, A씨 입건 후 불구속 수사
A씨 "호기심에 대마초 피워" 진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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