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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풀 뜯어먹는 소리 3’에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서인영은 제주도 숙소에 “오빠”를 외치며 들어왔다. 서인영의 갑작스런 등장에 출연진들은 “여기 왜 왔느냐”, “촬영장 잘못 찾아온 거 아니냐”며 반겼다.
박명수는 “내가 불렀다. 새롭게 한번 시작해보라고. 과거 청산하고. 얘도 쉴 만큼 쉬었지 않느냐. 자의든 타의든 의도치 않게 그런 일이 있었는데 파이팅 한 번 해보라고”라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17년 한 방송 촬영 중 스태프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