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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정난 "어렸을 적 꿈은 음악인, 가정 형편 안돼 엄두도 못 냈다"

김민정 기자I 2017.07.13 20:13:26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정난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후 배우 김정난에게는 ‘청담마녀’라는 수식이 종종 따라붙었다. 세련되고 도도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허당기가 새어 나오는. 하지만 실제 그는 세련미가 있으면서도 털털하고 도도하면서도 천진난만하다.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던 그녀와 bnt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나혜란 역으로 주연에 버금가는 신스틸로 조연이라는 호평 속에서 작품을 마무리한 그녀는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7년 만의 화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훌륭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능숙하게 이끌어 주변 스탭들의 탄성을 사기도.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배우 김정난과 인간 김정난 사이를 넘나들며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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