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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아들은 설날을 맞아 아버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사한 것으로 보고 유족 뜻에 따라 부검 없이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급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들, 설 맞아 아버지 댁 방문
경찰 “병사, 부검없이 사건 종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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