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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프앤가이드 집계 기준 HMM의 실적 컨센서스를 살펴보면, 1분기 매출액은 4조3815억원, 영업이익은 2조5766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45%, 152.78% 증가한 수준이다.
이병국 흥국증권 연구원은 “HMM은 하반기부터 컨테이너 시황 조정이 예상되지만, 올해도 고운인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최근 체결한 SC계약은 이익 하방을 지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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