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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지인이 오후 4시 56분께 “아는 동생이 방에 쓰러져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남성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여성이 의식을 회복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밝힐 수 없다”며 “술이나 약물을 사용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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