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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편 녹화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강수진은 발레단 동료 툰치와 결혼을 했으며, 김성령은 두 아들을 둔 슈퍼맘.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핑크빛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세 사람은 녹화 당시 MC들의 장난스러운 도발에 각자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 ‘남편 자랑 배틀’을 벌였다. 강수진은 “무조건 내가 이긴다”고 호언장담하며 남편의 유머·요리실력 등 쉼 없이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하지만 김성령의 충격적인 ‘한방(?)’에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김성령의 남다른 남편 자랑은 1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