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장을 맡은 유영경 교수는 “간이식은 다양한 분야의 첨단 의학기술과 최신 연구결과가 융합되는 종합예술이다.”라고 말하며 “훌륭한 학회의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주어진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경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간암, 간이식 등 간담췌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과장과 간담췌암센터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