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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쓰오일 성황리 마치며 다음주 메이저대회에서 만나요

박태성 기자I 2018.06.10 22:05:31
[이데일리 골프in 제주=박태성기자] 10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l예선-6,604야드,본선-6,535야드)에서 2018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이승현(27.NH투자증권)이 17언더파 199타(67-68-64)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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