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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 호평

김아름 기자I 2023.10.16 09:16:05

지난 5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 운행 개시
하루에만 1700여명 탑승, 운행 개시 6일만에 1만여명 이상 인기 누려

DK아시아가 운행하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 (사진=DK아시아)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오니 출퇴근 시간이 30분 빨라졌어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버스로 인해 단지 자부심도 느껴지고 입주민들과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도 되어주니 버스 타는게 기다려 집니다”

16일 DK아시아에 따르면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서 입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민들간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해주는 만남의 장소로도 자리 잡았다.

지난 5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는 출퇴근 시간대(5시 30분~9시 30분/17시~21시)에 5분 간격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시천교)까지 운행되고 있다. DK아시아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셔틀버스 3대씩, 총 6대의 셔틀버스를 운영, 하루에만 1,700여명 이상이 탑승하는 등 운행개시 6일만에 1만명 이상이 탑승했다.

편리한 탑승 방식도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K아시아는 LG전자와 함께 LG ThingQ 앱 내 IoT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로열파크씨티즌만을 위한 새로운 하이엔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은 LG ThingQ 앱을 통해 셔틀버스 QR코드 승차권을 발행, 버스 내에 설치된 검표 단말기에 가볍게 태그(인증) 후 편리하게 탑승 가능하다. 또한 어린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입주민 카드를 통한 탑승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앱에서 셔틀버스 실시간 동선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4805세대 중 95%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입주민의 편의와 프라이드 그리고 최고의 상품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진심을 다해 조성한 만큼 ‘로열파크씨티’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자부심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아시아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 이어 오는 11월 리조트특별시 총 2만1313세대의 첫 번째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역시 입주민만을 위한 프라이빗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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