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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 조용한 귀국을 택했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 여파로 2016-2017시즌에 득점 없이 도움만 1개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단 4차례 선발 출장했고, 11번은 교체로 출전했다. 역시 득점 없이 도움만 1개로 저조했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29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되는 소집 훈련에 참가한다.
둘은 다음 달 13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