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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1134계약, 금융투자 2504계약 순매도를, 투신 505계약, 은행 2665계약 등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572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1513계약 등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소폭 등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내린 3.323%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1.0bp 내린 3.362%를, 10년물은 1.4bp 내린 3.436%으로 집계됐다.
20년물은 0.1bp 오른 3.390%를, 30년물 금리는 0.1bp 하락한 3.309%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0.9bp 내린 4.345%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445%, 레포(RP)금리는 3.35%를 기록했다.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은행권 차입 수요가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