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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풋살 런닝컵 15분 확대 편성…황희찬 "같이 뛰고 싶어"

최희재 기자I 2024.04.19 16:23:47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런닝맨’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런닝컵을 연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개최된다.

앞서 방송된 ‘제1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축구에 진심인 게스트가 총출동해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송지효는 5골을 넣으며 부캐 ‘박지송’으로 재탄생했고 더불어 김종국과 함께한 포옹 세레머니는 SNS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SBS)
2회 차인 만큼 멤버들도 업그레이드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조나단은 “여름휴가 오래 다녀온 조규성 선수”라며 나시 패션을 재연해 웃음을 유발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전설의 차범근 선수와 지단 선수를 소환했다. 지석진은 또다시 황희찬 선수의 패션을 따라해 이목을 모았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화려한 라인업의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한다. 황희찬 선수가 “같이 뛰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광주 FC’의 이정효 감독까지 등장한 상황. 런닝컵에 등장할 새로운 선수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15분 이른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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