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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전 세계 페스티벌 '햇와인 축제' 보졸레 누보 3종 선봬

이윤정 기자I 2021.11.18 09:30:2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2021년산 햇와인 ‘보졸레 누보’ 3종을 전 세계 동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좌측부터) 알베르 비쇼 보졸레 누보 2021, 알베르 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 2021, 알베르 비쇼 보졸레 누보 2021 (사진제공=금양인터내셔날)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간 숙성을 거쳐 생산하는 ‘햇와인’으로,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을 ‘보졸레누보 데이’로 기념하여 전 세계 동시 판매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이번에 선보이는 보졸레 누보 3종은 ‘알베르 비쇼’ 와이너리 와인으로, 알베르 비쇼는 생산량의 70%를 전 세계 100여국에 수출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와이너리다. 또한 알베르 비쇼는 스웨덴 왕실 공식 와인 공급업체로,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관계자는 “알베르 비쇼 보졸레 누보 2021는 포도송이가 집중되게 잘 익어 풍부한 레드베리, 산딸기와 같은 과실 향이 코를 자극하고 산뜻하고 가벼운 바디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레드와인임에도 시원한 온도에서 음용 시 와인 자체의 프레쉬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 알베르 비쇼 보졸레 누보 2021는 GS25,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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