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으로 명명한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혜주를 분석했다.
사용하고 있고 웹 캐스트 같은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재택근무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이 필수적“이라며 ”대표적인 해외 ETF로는 SKYY(클라우드), HACK(사이버 보안)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e-커머스 관련주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음식배달 서비스, 밀키트 등
필수소비재와 관련된 전자상거래 서비스 업체뿐만 아니라 홈 트레이닝, 영상 스트리밍, e-스포츠 등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업체들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관련 해외 ETF로는 IBUY(온라인리테일), ESPO(e-스포츠)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