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금융업체,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돼 진행된다. NHN페이코는 전시 주제인 `핀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에 맞춰 온라인 전시관에 페이코의 핵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빅테크관`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는 NHN페이코는 페이코 기반의 편리한 생활상과 핵심적인 생활금융 서비스를 소개한다. △페이코 간편결제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오더 △페이코 모바일 식권 등 주요 서비스의 시연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한다. 기업 정보와 서비스 연혁 및 성과 등 페이코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료들도 제공한다.
전시관 방문자들은 페이코의 주요 서비스와 기술을 시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간편결제는 가맹점 확보와 다양한 결제 방식 탑재를 통해 높은 오프라인 범용성을 자랑한다”며 “국내에서 MST, NFC, 바코드, QR코드 결제를 모두 지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페이코가 유일하다. 결제 시 적용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쿠폰은 이용자와 가맹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코 마이데이터는 API 기반의 금융정보 통합조회와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데이터 내려받기, 데이터 영수증 등 세부 기능의 시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가 선도하는 언택트(비대면) 소비 문화와 페이코 모바일 식권의 편의성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공간 제약 없이 전세계에 페이코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제와 금융은 물론 일상 전반에 스며있는 페이코의 다채로운 서비스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