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시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리셉션에는 참여 작가를 비롯해 여러 장르의 예술인과 각계 인사 다수가 참석하고 특별 이벤트로 재불 화가 정택영의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헵타의 특별 개관전에서는 동시대 현대조각을 상징하는 이재효, 박승모, 노준, 송운창, 송필, 권대훈, 김병진 7인의 다양한 조형미와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자연, 인문, 캐릭터, 금속, 철학, 심리, 기호 조각에 이르는 함축적 의미가 상징하는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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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이어지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7월 10일, 17일, 24일은 휴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