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원자력학회 펠로우는 원자력과 공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이나 성과를 이룬 회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2~3명만 선발하는 권위 있는 자격이다.
펠로우로 선정되면 미국원자력학회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UC버클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오 실장은 한수원에서 안전성평가 관련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