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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블프’ 초특가 3탄…"다이슨V8 100대, 11만1111원에"

함지현 기자I 2018.11.07 08:56:16

오전·오후 11시 초특가 상품 공개
오는 11일 파격특가도 예고

위메프는 11월 유통대전 세번째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위메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위메프는 11월 유통대전 세번째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는 앞서 지난 1일 결제액의 50%를 페이백하는 블랙프라이스데이를 진행했고, 1~7일 에어팟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했었다.

위메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5000개를 1111원에, 다이슨V8 앱솔루트 100개를 11만1111원에,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2만개를 1111원에 판매한다.

1일부터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는 위메프는 블랙1111데이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기존 할인을 넘어서는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7일은 BHC 뿌링클+콜라를 오전과 오후 11시에 각각 2500개씩, 총 5000개를 1111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서버 용량을 평소의 10배 수준으로 확충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11월을 맞아 예상을 크게 넘어선 많은 고객들이 위메프를 찾아주셨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 더 많은 수량의 특가 상품을 마련했으며 11일 고객들께 더욱 큰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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