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기침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금리모멘텀이 더 이상 크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하반기 코로나 금융지원이 종료되는 점 등을 감안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점차 커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실적면에서) 증익은 지속되겠지만 이익증가율 측면에서도 점점 둔화되는 추세가 예상된다”며 “펀더멘털은 아직까지는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방어적 매력이 간간히 부각될 수는 있겠지만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초과상승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또는 글로벌 병목 현상 해소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은행주 상승이 계속될 여지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