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29일 득남 "산모 아이 건강.. 열심히 살겠다"

진구 득남.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진구가 득남했다.

29일 BH엔터테인먼트는애 따르면 이날 오후 진구가 이날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만나면서 나 역시 새로운 인생을 만나게 된 듯하다. 새롭게 받은 인생,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구는 지난해 9월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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