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허각·케이윌 '멜론 어워드 R&B·발라드' 수상 "살아남았다"

김은구 기자I 2013.11.14 19:54:19
케이윌과 허각(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허각과 케이윌이 2013 멜론 뮤직어워드 R&B 발라드 부문을 공동 수상했다.

허각과 케이윌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R&B, 발라드 부문 수상자로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올해 결혼을 한 허각은 “너무 영광이다. 집에서 지켜보고 계실 부모님과 가족, 하나밖에 없는 아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는데 기라성같은 선후배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해서 잘 살아남았다. 그럴 수 있도록 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배치기, 멜론 어워드 랩·힙합부문 수상 "에일리·양지원 감사" ☞ 엑소, 멜론어워드 톱10 선정 '으르렁' ☞ 버스커버스커, 멜론 어워드 톱10 "투표해준 분들 감사해요" ☞ 김예림-방탄소년단 '멜론 어워드' 신인상 '감격' ☞ 다듀, 멜론 뮤직어워드 톱10 "아메바컬쳐 식구들 감사" ☞ 비스트, 멜론 뮤직어워드 톱10 "큰 상 감사" ☞ ‘멜론뮤직어워드’ 샤이니, “코스프레 준비? 할로윈 때만 할게요” ☞ ‘멜론뮤직어워드’ MC 엑소, “설렌다… 스페셜 퍼포먼스는 비밀”

▶ 관련포토갤러리 ◀ ☞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사진 더보기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