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8명은 모두 학생이다.
방역당국은 동아리, 주점, 식당 등 지인모임과 기숙사, 수업 등에서 확진자와의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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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7명 추가 확진
지인모임과 기숙사, 수업 등서 접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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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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