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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공식 브랜드 인스타그램 운영

권오석 기자I 2020.06.29 09:11:21

브랜드 스토리부터 신제품 소식, 사회 공헌 캠페인까지 공개

(사진=깨끗한나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공식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알리고, 사회 공헌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세부 브랜드 계정을 대표하는 깨끗한나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추가로 개설했다. 기존에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순수한면, 보솜이, 비야비야의 개별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했다.

이번에 개설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자연의 깨끗함이 닿는다, 깨끗한 진심이 닿는다’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는 깨끗한나라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깨끗한나라는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브랜드 소식, 소비자 참여 이벤트, 실생활 속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깨지중지’ 등으로 구성했다.

꿈을 나누고 응원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꿈 트리(Tree) 꿈나무 응원 캠페인’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사연을 공유하고 댓글이나 콘텐츠를 활용해 서로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소비자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와 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7월 2일까지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깨끗한나라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깨끗한나라 공식 계정에서 팔로우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에 오픈 축하 메시지와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깨끗한나라 제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소비자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통합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며 더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8일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충청북도 청주시 지역의 특수학교 및 유치원, 초·중·고 300여 곳에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겔’ 1만 1000여개를 전달했다. 기부한 제품은 각 학교의 교실, 복도 등에 배치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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