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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건달 변신 '돌아와요 부산항애' 크랭크인

박미애 기자I 2016.08.24 18:30:3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가 22일 부산 용호동 다이아몬드 베이에서 크랭크인 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의 라이징 스타성훈이 출연하는 작품. 성훈은 부산 마립칸 조직의 2인자 건달로 180도 연기변신 한다.

성훈은 이날 호화 요트 신에서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일본으로 밀반출 되려는 전설의 금동옥새를 둘러싼 범죄조직 마립칸의 2인자 김태성과 그를 막으려는 경찰조직의 이란성 쌍둥이 형인 김태주 그리고 두 형제를 이간질하는 또 다른 조직의 2인자 공상두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내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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