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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진짜 사나이2'서 취사병…軍用 새 레시피 개발 '특명'

김은구 기자I 2015.03.06 16:05:32
샘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요리연구가 샘킴이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 군대를 위한 새로운 요리 개발의 중책을 맡았다.

‘진짜 사나이2’ 연출자 김민종 PD는 6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샘킴은 취사병이 돼 새로운 군대 레시피를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2’에는 샘킴과 샘 오취리, 배우 임원희, 정다운, 이규한, 개그맨 김영철, 가수 강인, 슬리피, 영민, 광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등 11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병무청에서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은 뒤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해 촬영을 했다. 김민종 PD는 “이번 출연진은 신체적 능력과 적성을 고려해 보직을 부여받게 된다”며 “다른 사람들의 보직에 대한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샘킴은 취사병으로 가는 게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2’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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