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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이달 견본주택 개관

박종화 기자I 2022.04.04 09:54:30

전용 74~124㎡ 아파트 1029가구·오피스텔 140실 공급
최상층엔 전용 124㎡ 6베이 펜트하우스
충주 첫 ''공원형 아파트''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이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이달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7층, 8개 동 규모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1029가구(전용면적 74~124㎡)와 오피스텔 140실(전용 84㎡)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최상층부엔 전용 124㎡ 넓이 펜트하우스가 배치된다. 판상형 6베이(방 네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구조)로 설계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살렸다. 옥외 공간으로 9.9㎡를 제공해 아파트에서도 단독주택처럼 마당을 꾸밀 수 있다.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충주시내에선 주차 공간을 모두 지하화한 건 이 아파트가 처음이다. 차를 비운 지상 공간은 녹지와 수변 시설로 꾸몄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사전홍보관은 충주시 연수동과 중앙탑면 용전리에 있다.
대우건설이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서 분양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투시도. (자료=더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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