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난민촌 아이들에게 보내는 의류지원은 부룬디, 탄자니아, 필리핀에 이어 네번째로 토고에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1월말에 보낼 예정이다.
그리고 2011년부터 시작한 불우 골프장학생 지원은 이장현(면온초등학교), 윤이나(창리초등학교), 김윤구(해양중학교), 송명규(신흥중학교), 김도현(단월중학교), 이선호(신성중학교), 김수현(세정중학교) 총 7명을 선발, 대회 때마다 골프웨어를 지원한다.
김상순 대표(37살)는 "요새 경기불황에 의류수량은 얼마 안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파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기쁘게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성어패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