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내달 20일 마지막테스트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게임개발사 엠게임(058630)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마지막테스트(파이널테스트)를 오는 12월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과 원작을 기반으로한 스토레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인 정통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에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발전해 온 열혈강호2의 콘텐츠 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엠게임,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30일부터 공개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