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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을 맞아 KB증권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햄, 참치 등 식료품으로 KB박스를 구성하여 지역 다문화 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 200 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13일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누적 2770세대에 온정을 전했다.
노종갑 KB증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KB증권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세상을 가꾸는 KB증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