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웰빙주의 대중화와 차별화된 퓨전 한식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리안 펍 짚쌩의 67번째 매장 강남역점은 매장넓이 231m²(약 70평)규모로 강남역 6번출구 인근에 자리를 잡고, 푸짐한 전통주의 맛과 멋에 모던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인테리어가 더해져 강남 상권의 대표 전통주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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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은 물론 아파트와 주택가, 술집 및 유흥주점, 학원가 등이 복합적으로 모여 있고 역세권과 주택가 상권의 특징을 골고루 갖추고 20~30대 여성에서 40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지는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짚쌩 강남역점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방문고객에게 쌩주를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짚쌩은 전통을 바탕으로 서양의 맛과 멋을 더한 20여종의 전통주와 다양한 퓨전한식을 구비해 젊은 고객층이 한층 편하고 세련되게 우리 술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도하는 강남 상권에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전통 주점으로 자리매김해, 전통주 대중화에 짚쌩이 가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전통주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강북에는 종로점, 강남에는 강남역점 양대 대표 매장을 필두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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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은 연잎으로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77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인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술이다.
백련에 첨가된 연잎은 맛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체중 증가 억제효과, 고지혈증 예방 효과, 노폐물제거 등 다양한 효능이 검증돼 건강을 챙기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특히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바다 바람, 해풍을 먹고 자란 당진의 해나루 쌀을 주원료로 만들어 맛과 풍미의 깊이가 있고, 첫 맛은 은은하고 뒷맛은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의 입맛에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