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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EDM 축제 '울트라코리아2019' 공식 파트너 선정

이재운 기자I 2019.06.07 09:19:35

2012년부터 8년 연속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핀테크·전자금융업체 ‘티머니’(구 한국스마트카드)는 7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9’의 핀테크 부문 공식화폐로 ‘티머니 카드’가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트라코리아2019는 대규모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뮤직 페스티벌이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의 첫 내한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댄스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스크릴렉스(Skrillex)’ 등 유명 DJ가 참여한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에서 지갑은 번거롭고 분실 위험도 있는 만큼 전자화폐 수단인 티머니를 활용해 간편한 이용을 지원한다.

강현택 티머니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은 “이제 울트라 코리아와 티머니 카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며 “울트라 코리아 2019를 즐기는 가장 좋은 결제 수단인 티머니 카드와 함께 여름의 시작을 뜨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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