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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음달 8일 서울서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

박종오 기자I 2018.10.28 13:52:55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8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 9개 시중은행을 비롯해 서민금융 유관기관 등 총 25개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각 기관별로 개별 부스를 설치해 상담을 진행한다.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 정책서민대출과 서민 우대 예·적금 상품 및 채무조정 상담을 제공한다. 사회적금융, 자영업자 경영컨설팅과 임대주택 지원 제도 등 다양한 내용의 현장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양한 강연과 함께 개그우먼 박지선 씨의 희망 특강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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