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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010페이, 배우 임원희와 '리또' 서비스 알린다

최연두 기자I 2024.03.22 09:23:55

로또와 연계해 최대 1억원 당첨 기회…리또
소셜미디어와 옥외 광고 통해 공개할 예정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헥토파이낸셜(234340)이 운영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 공일공(010)페이는 배우 임원희를 모델로 한 ‘리또’ 홍보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리또는 로또 6/45 당첨 번호, 당첨금과 연동해 최대 1억원을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리워드 서비스다.

(사진=헥토파이낸셜)
이번 영상은 ‘쓰는 대로 쌓이는 리또 프로모션’을 슬로건으로, ‘공일공페이 우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지급되는 리또를 배우 임원희 특유의 연기력으로 진중하면서도 코믹하게 풀어냈다.

리또는 공일공페이의 리또 머니함에 일정 금액을 보관하거나 공일공페이 우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6개의 숫자로 이뤄진 리또가 애플리케이션(앱) 내 지급된다. 로또 1·2 등 번호와 리또가 일치하면 로또 당첨금에 비례해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로또 3·4·5등에 해당하는 리또를 가진 당첨자에는 최대 1만원의 공일공페이 포인트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공일공페이 우리카드는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의 ‘리또’ 특화 PLCC(상업자표기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리또를 공일공페이 앱 내에서 개수 제한 없이 지급한다. 기존 신용카드가 청구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공일공페이 우리카드는 결제할 때마다 리또를 지급해 최대 1억원의 당첨 행운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공일공페이 앱과 브랜드 웹사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향후 주요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영상을 선보이고 로또 명당 등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해 리또의 특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카드를 결제할 때마다 당첨 번호 리또가 나온다는 메시지를 쉽게 표현하고자 광고적 상상력을 발휘해 카드 결제 영수증을 복권 용지로 표현했다”며 “보관하고 있는 리또가 늘어날 때마다 최대 1억원의 당첨 행운도 함께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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