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1969년 국내 최초 신장이식에 성공한 이후 신장이식 2000례를 돌파하고 장기이식센터에서는 간이식 7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심혈관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심근경색 평가와 심장혈관 수술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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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모병원은 2003년도에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했고, 매년 외국인 환자가 30%씩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서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가 가능한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와 의사·간호사를 배치했다.
승기배 원장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호스피스와 가정간호를 통해서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으로 3,710명에게 31억 원 상당의 자선진료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원장과의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동영상 VOD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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