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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는 쌍문역 문화예술환경 조성을 통해 문화·예술·역사 프로그램이 바탕이 되는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둘리컨텐츠를 결합해 특화한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동역에도 1호선과 4호선 간 환승엘리베이터를 신설한다. 창동역 승강장 폭을 확대해 환승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한다. 공사는 5월 착공해 2021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쌍문역 리모델링과 창동역 엘리베이터 설치 외에 지하철 1호선 방학역 신축과 우이~방학 경전철사업 등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사업추진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