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용익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자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는 이날 트위터에 “백원우 전 의원이 민정비서관이라니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온다”며, “‘사죄하라’고 외쳤지. 나도 그러고 싶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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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09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사죄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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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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