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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에는 기존 배우들과 더불어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은 박규원, 주민진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정동화가 새로 합류한다.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유승현, 박정원, 황민수가 다시 캐스팅됐다. 형사 휴 대커 역은 초연 멤버인 박건, 김준영과 함께 새 멤버로 김방언이 함께 한다.
‘더 픽션’은 연출가 윤상원, 작가 성재현, 작곡가 정혜진의 작품으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작지원 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로 개발됐다. 2017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 2018년 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도 선정됐다. 2019년 정식 초연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재공연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더 픽션’은 오는 2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