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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라인에는 △주행 중 변속기 단을 낮추는 경우 순간적으로 엔진 회전수를 조정해 변속을 부드럽게 하고 빠른 재가속이 가능하도록 한 ‘레브 매칭’ △정지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토크 및 휠 스핀 최적 제어로 최대의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런치 컨트롤’ △드라이빙 감성을 끌어올리는 ‘실내 가상 엔진 사운드’ △변속 시 가속감을 강화한 ‘N 파워 쉬프트’ △주행모드 맞춤형 가속감을 제공해주는 ‘변속패턴 차별화’ 등 N 모델 전용 고성능 주행 특화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아울러 N 퍼포먼스 파츠로 △모노블록 브레이크 △하이브리드 디스크 △로우 스틸 패드 △19인치 블랙 경량 휠 및 리얼 카본 휠캡으로 구성된 ‘모노블록 브레이크 & 19인치 경량 휠 패키지’ △모노튜브 쇽업쇼버 △로워링 스프링으로 구성된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리얼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을 운영해 보다 강건한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고객까지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외관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완성된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스포티한 감각을 덧입혀 한층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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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라인의 실내 디자인은 다크 그레이와 레드 스티치 포인트가 적용돼 N 라인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또한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 각인된 N 로고 △1열 전용 버킷 시트가 장착돼 운전자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쏘나타 N라인의 판매 가격은 트림 별로 △프리미엄 3053만원 △익스클루시브 3495만원 △인스퍼레이션 3642만원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 출시를 기념해 자동차 전문 사진작가로 알려진 백건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쏘나타 N라인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한 작품을 소개하는 ‘쏘나타 N라인 X 백건우 사진전’을 선보인다. 해당 사진전은 이날부터 30일까지 현대차 송파대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쏘나타 N라인 출고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고성능 N의 DNA를 패션 아이템에 녹여 제작된 ‘N 브랜드 스포츠웨어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36년 동안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이자 국민차로 사랑받아온 뜻 깊은 차종”이라며 “하이브리드 모델로 연비와 IT 사양, 센슈어스를 통해 디자인과 엔진성능을 충족시켰다면 이번 2.5 터보 신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N라인 출시를 통해서 탁월한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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