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지난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 선정된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K7 프리미어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동민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스터 올스타가 돼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기아 빅(VIK) 어플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해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하는 등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