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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비스트, 비보잉-미국춤 '댄스 퍼레이드'

정시내 기자I 2016.07.06 16:25:08
비스트.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비스트가 댄스 퍼레이드를 펼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5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비스트가 출연했다.

지난주 ‘랜덤 플레이 댄스’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던 비스트는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팬들에 대한 사랑을 몸으로 표현하는 미션에서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속출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특히 “몇 년 만에 시도해본다”라며 겸손하게 운을 뗀 준형은 반전 비보잉 댄스를 선보여 지하 3층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몸 사리지 않는 춤사위에 이어 예능감까지 더해진 준형의 활약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기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멤버들의 미국춤 릴레이까지 펼쳐졌는데, 멤버 동운은 팝핀 댄스를, 리더 두준은 폭풍 ‘트월킹’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비스트의 역대급 춤 퍼레이드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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