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는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글로벌 업체들과의 경쟁입찰에서 수주계약을 따내며 세계적 기술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PCS 장치뿐만 아니라 후속적인 추가 수주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샤힌 프로젝트 이외에도 최근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테크니몽(Tecnimont)의 벤더 업체로 등록됐다.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테크니몽과도 사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