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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 ‘카누 비치카페’ 오픈

강신우 기자I 2019.07.21 16:33:01

20일부터 운영, 카누 무료 시음 등 다양한 행사도

(사진=동서식품)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 맥심 카누의 팝업카페인 ‘카누 비치카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8월18일까지 운영하는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Coffee bar)를 비롯해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Stay Zone),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Photo Zone) 등 방문객 누구나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카누 비치카페는 ‘비치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음 시 사용되는 종이컵을 반납하는 소비자에게 ‘카누 패스’를 발급한다. 카누 패스를 소지한 방문객들은 비치카페의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카누 비치카페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올, 드라이백, 방수백, 카누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카누 비치카페는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카누 인비테이션’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 사전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서핑 클래스 이용권(1인 2매)과 서핑하는 모습을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해주는 서핑 포토스냅, 서피비치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서피비치 바 식사권이 함께 제공된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바다로 떠나기 좋은 계절, 카누 비치카페에서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과 함께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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