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총 600만원으로 신당동 주민센터가 선정한 취약계층(5인)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년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의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 장비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성식경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나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을 찾아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