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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배우 조이현, 강릉시 홍보대사 위촉…또다른 활약 예고 [공식]

김보영 기자I 2020.07.18 15:47:0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이현이 강릉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소속사 제공)
SBS FiL 방송 ‘홈데렐라’를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겸비한 만능 MC로 활약 중인 조이현은 18일 소속사를 통해 강릉시 홍보대사로서 또다른 활동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조이현은 “커피의 도시인 강릉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강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책임감을 갖고 커피의 도시 강릉을 더 널리 알리고 이로운 일이 생길 수 있게 적극 힘쓰겠다” 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조이현은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 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MC와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남다른 센스와 감각을 드러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조이현은 노후된 주택을 다양하게 대변신 시키며 얼마나 가치가 상승하는지 알아가는 프로그램 ‘홈데렐라’의 패널 MC로 출연,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조이현이 출연하는 ‘홈데렐라’는 SBS FiL, TV조선,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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