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세컨드하우스 인기…‘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분양

(사진=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매년 해돋이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를 주변으로 세컨드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성산일출봉, 정동진 등에 세컨드하우스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삼면 바다 조망으로 눈길을 끄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지어지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전용 39~83㎡ 오피스텔 97세대, 전용 37~83㎡ 공동주택 15세대 총 112세대를 분양 중이다.

삼각형 단지모양을 한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한쪽은 성산일출봉 바다를, 다른 한쪽은 우도 바다, 또 다른 한쪽은 한라산 오름바다를 향하고 있어 삼면으로 제주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트라이앵글 설계로 인해 생기는 단지 한가운데 삼각형 모양의 대지에는 아름다운 중정을 설계해 자연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1층 단지 내 상가의 편의시설 구축으로 집에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관계자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제주도 성산일출봉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제주 제2공항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최대 수혜단지가 될 전망”이라며 “대표 해돋이 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 세컨드하우스를 소유하면서 여유롭게 휴식도 취하며 투자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