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측은 “충남 공주, 경남 함안 등 국내산 쌀 중 완전립 90% 이상의 햅쌀만을 사용해 도시락, 주먹밥 등의 간편식을 생산해 왔다”면서 “뿐만 아니라 밥 전문가인 ‘밥 소믈리에’가 쌀의 구매부터 밥의 제조까지 전 과정을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와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산 쌀 소비 감소로 인한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김정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뛰어난 밥 맛을 위해 국내산 햅쌀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편의점 도시락 등이 ‘제대로 된 한끼 식사’로 인식되면서, 관련 제품 생산을 위한 쌀 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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