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론칭한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PC 및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고객들은 차량번호와 소유자명만 입력하면 내차팔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K Car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견적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하루에 처리하는 ‘원데이 보장제’ 등의 도입으로 2분기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매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하며 론칭 이래 지속적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케이카는 홈서비스 100만 돌파를 기념해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주제로 ‘케이카 삼행시’ 백일장을 이날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우수상 10명에게는 케이카 중고차 거래 시 100만원을 돌려받는 ‘100만원 페이백’ 쿠폰을,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페이백 쿠폰 당첨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케이카에서 본인 혹은 직계가족 명의로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계약을 마친 경우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참여는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새로운 거래의 장을 열고 지속 성장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케이카 홈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